아씨씨
Posted 12월 10, 2010
on:피렌체에서 프라다 아울렛을 버리고 선택한 아씨씨!!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정말 작고, 조용한 동네!
드렁크는 역에 있는 상점 아저씨께 맡기고,
카메라와 노트북가방은 들고(마지막엔 무거워서 진짜 던져버리고 싶었던), 성프란체스코 성당으로 고고!
동생과 나 처음에 이 짐들 때문에 지치기전 쌩쌩한 모습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 사이사이 골목길을 돌아다니다보면, 또 같은 곳으로 돌아오는…
역시 여행에서 길치는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게된다.
그래도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올라가서, 이 조용한 동네를 감상하고,
어둑어둑해지기전에 로마로 들어가는 트레인을 타기위해서 고고!!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