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자: JAE GEUM LEE, 날짜: 5월 18, 2009
졸업 앨범 사진을 찍기 위해, 백화점으로 옷을 보러 갔다.
화사하고 이쁜 옷들이 가득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정장이나 원피스가 아직은 많이 어색한 나는 여러 매장을 둘러보면서 비교비교 해가면서 겨우 몇가지로 추렸다.
실은 실용성이 없을 것 같은 옷을 그것도 그냥 원피스에 여름철 자켓을 60만원을 주고 산다는게 너무 아까웠다. 하지만 한번 뿐일 졸업 앨범을 위해 그냥 지르고자 다짐.!!
근데 결제를 하고 나는 맨손으로 집에 돌아왔다.
옷이 모두 매장에서는 품절 상태고, 주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두번 있었던 일은 아니여서 그런가 했지만, 왜 백화점에 가면 항상 제품을 구비해 놓지 않는지 의문이 들었다.
특히 구두는 수제화라면서 일주일 이상을 기달려야 하고,
백화점이라는게 고객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어느 일정 수량은 구비를 해두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왜 그들이 그렇게 주문을 받아 판매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따름이다.
한 판매원언니는 제품 물량이 작아서 필요한 것만 주문을 받는 다고 하지만,
백화점 fitting room에는 그렇게 해서 고객이 두번 매장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대변하는 옷들로 가득차 있다.
그러면서 고객을 배려한다며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매장 직원 언니!!
졸업 앨범에 민감해서 인지 하루 종일 백화점 시스템이 불만이었던 나!!
재고를 확보하여 고객의 편의성를 더 우선시 해주길 바란다.^^;;
1 | 관심있게 읽은 Post들 12 « 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 변지석
5월 29, 2009 , 시간: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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